안부 및 Q&A

[비움과 채움] - 월곡동 컴퓨터수리 잘 하는 제일컴퓨터

제일컴퓨터 2014. 4. 9. 21:19

농사를 모르는 사람은
논에 물이 가득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 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물이 항상 차있으면
벼가 부실해서 하찮은 태풍에도 넘어집니다.
가끔은 물을 빼고 논을 비워야 벼가 튼튼해집니다.

우리도 때로는 삶의 그릇에
물을 가득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때로는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오늘 무엇을 채우고 무엇을 비우시겠습니까?

마음에도 저울이 있습니다.
가끔씩 가리키는 무게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열정'이 무거워서 '욕심'을 가리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서 '집착'을 가리키는지...

'자신감'이 무거워서 '자만'을 가리키는지...

'여유로움'이 무거워서 '게으름'을 가리키는지...

'자기 위안'이 무거워서 '변명'을 가리키는지...

'슬픔'이 무거워서 '우울'을 가리키는지...

'주관'이 무거워서 '독선'을 가리키는지...

"마음이 무거워졌다고 느낄 땐

나라는 저울을 한번 들여다보세요! "

마음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세상 미세먼지로부터

 

마음정화가 되었음 해서..퍼왔네요~!^^

 

내일도 굿~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