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종꽃입니다. 종을 닮아서 그런 이름이 붙여진걸까요? 보랏빛이 수수하고 월동가능한 토종입니다. 키가 2미터 이상 자라고 바람이라도 불면 흔들흔들거리며 종소리가 날듯 날듯합니다. 장맛비 내린 후 메리골드가 더 풍성해졌습니다. 꽃대나 잎이 단단하니 아주 건강하군요. 국화과의 한 종류로 꽃이 봄~가을 동안 피는 특성으로 인해 천수국 혹은 금잔화라고도합니다. 꽃의 색은 노란색과 오렌지 색이 있고 꽃의 원산지는 지중해 지역과 유럽 남부 지역이라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요리할때 향신료나 차로도 즐기고 또 꽃말이 반드시 오고 말 행복이라는 뜻으로 결혼식 부케에도 사용된다고하네요. 메리골드 꽃차 효능으로 눈건강(루테인성분), 갱년기장애완화(피토스테롤성분-여성호르몬보충) 항산화장해완화, 염증완화, 노화방지, 암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