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데빌라. 작년 겨울 실내에 들여 놓으면서 햇빛을 많이 못 본 탓에 키만 너무 날씬하게 자라 꽃을 못 피우더니, 야외ㅣ 나오고 좀 굵어지면서 장맛비에 꽃망울이 몇 보입니다. 햇빛과 따뜻한 온도 장맛비에 쑥 자라고 있으니 덩굴이 곧 하트모양 가득 자라겠네요. 6월부터 꽃을 보인 메리골드입니다. 작년에 채취한 씨를 화분 빈곳 여기저기에 뿌려 놓으니 여기저기서 꼿을 피었네요. ㅋ 빨강 노람 백일홍꽃입니다. 애도 장신이죠. 바람이라도 불면 살랑살랑거립니다 알알이 잘 익어가는 포도가 벌써 먹음직스럽습니다. 작년에는 종이봉지를 안씌워서 새들에게 헌납했는데요... 올해는 씌웠으니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자두나무도 두그루 키우는 중인데 작년보다는 덜 달리는것이 해갈이 하는 모양입니다. 무화과나무입니다. 작은 화단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