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데빌라. 작년 겨울 실내에 들여 놓으면서 햇빛을 많이 못 본 탓에
키만 너무 날씬하게 자라 꽃을 못 피우더니, 야외ㅣ 나오고 좀 굵어지면서
장맛비에 꽃망울이 몇 보입니다.
햇빛과 따뜻한 온도 장맛비에 쑥 자라고 있으니 덩굴이 곧 하트모양 가득 자라겠네요.
6월부터 꽃을 보인 메리골드입니다.
작년에 채취한 씨를 화분 빈곳 여기저기에 뿌려 놓으니 여기저기서 꼿을 피었네요. ㅋ
빨강 노람 백일홍꽃입니다.
애도 장신이죠. 바람이라도 불면 살랑살랑거립니다
알알이 잘 익어가는 포도가 벌써 먹음직스럽습니다.
작년에는 종이봉지를 안씌워서 새들에게 헌납했는데요...
올해는 씌웠으니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자두나무도 두그루 키우는 중인데 작년보다는 덜 달리는것이 해갈이 하는 모양입니다.
무화과나무입니다. 작은 화단에 비해 나무가 너무커서 수형잡는다고 싹뚝 잘라버리고
다시 커가는 중입니다. 새 가지에 애기 무화과가 열렸네요.
블루베리는 화단에 옮겨 심은 후 과습인듯 조심씩 쇠약해지더니 다 가버리고,
아로니아 작은 나무 둘 남았습니다. 작아도 열매는 맺혀요.
6월에 보여드린 송엽국과 종이 약간 다른 좀 단단한 송엽국입니다.
강진 처갓댁가서 캐온 빗자루 나무입니다.
실뿌리까지 조심해서 파서 옮기고 그늘에서 2주정도 적응기를 보내고
이제 햇빛에 내 놓았습니다. 아주 초록초록하죠?
올해는 씨받이로 키우고 몇 구루 되면 빗자로 만들어 볼까합니다.
노란, 빨강 채송화 꽃이 벌써 피었네요.
장맛비에 좀 성급하게 피어서 7~8월 때악볕에 괜찮할지 모르겠네요. ㅋ
풍선초입니다.
안개꽃만큼의 작은 꽃이 낱개로 있어 자세히 봐야 보입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쁩니다. 애도 그렇습니다. ㅋ
애플민트. 번식력이 왕이어서 화단에 심으면 민폐(?)인 녀석입니다.
꼭 화분에 심으셔야 할꺼예요. 심어보시면 아~ 그러실껍니다. ㅋ
허브식물이라 향이 있어 요즘 페트병에 키우신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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